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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 경쟁.
    잡담 2008. 3. 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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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철이 다가오면 더러운 내음이 풍긴다. 지독한 악취다. 강 건너 섬에 있는 돔 지붕 건물에 들어가기 위한 지저분한 욕망이 푹 곯아 발효된 썩은내다. 깨끗한 승복은 멍청한 짓일뿐, 아전투구의 이권 추구와 파벌 및 영역 다툼이 그칠줄 모르고 이어진다. 어이구 징한 것들. 젊은 것들이나 늙은 것들이나 하는 짓은 똑같으니. 한심하긴 하지만 쌈구경이 최고라더니 보는 재미는 있는 듯.
     
    맘 같아선 싸그리 수입해다 채워넣고 싶더만, 그래도 정치하는 넘들 냄새 나는 건 어디가나 마찬가지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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