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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날씨 2.
잡담
2010. 3. 22. 17:25
3월말이 다 되어가는데 함박눈이라니. 요즘 날씨는 통 예측 불능이다. 슬슬 새순도 돋아나고, 꽃향기도 풍기며, 춘곤증이 몰려올 시기인데, 여전히 오리털 파카에 둘러쌓여 추위에 소름 돋는 나날이라니. 유난히 길어긴 겨울이 힘들어진 세상사를 대변해주는 것 같아 씁쓸하다. 내가 바랬던
봄비
는 이런 게 아니였는데. 언제쯤 따스해지려나.
날씨마저도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는 거 아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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