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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인쿨 인생.
    음식|스포츠 2009. 1. 18. 23:42

    이 싸구려 유아적인 입맛은 어딜가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면 모두 바뀐다고 얘기들 하지만, 서주 빠빠오에 환장하던 어린 시절을 거쳐 스콜과 쿨피스의 학창시절을 지나 지금은 화인쿨에 안착한 내겐 해당사항 없는 말이다. 특유의 이가 시릴 정도로 달달하니 혀와 속을 녹여버릴 가짜 과일맛이 왜 이리 좋던지. 주위에선 많이 먹으면 분명 당뇨 걸릴 거라 으름장+협박을 하지만, 아 정말 못 끊겠다. 그래도 나름 유산균 음료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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