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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
    잡담 2007. 11. 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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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 영화 안 무섭다. 외계인 UFO 납치는 쥐뿔. 미신 귀신 모두 믿지 않는다. 근데 치과는 진짜 무섭다. 야들야들한 입안에 바늘처럼 뾰족한 주사를 들이대는 것부터, 의료 기구 같지 않은 드릴과 뻰찌로 고문실 분위기를 자아내는 치료 행위가 무섭다. 게다가 칼만 안들었다 뿐이지 목돈 강탈하다시피 비싼 진료비은 또 어떻고!! 이렇게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무서운 치과에 요즘 출퇴근하고 있다.
     
    빨리 끝나기만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이 공포가, 이 두려움이, 이 아픔이 말이다.
    이빨을 뽑겠습니다. Oh No~ 정말 죽겠습니다. You Know~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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