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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대 총선.
    잡담 2008. 4. 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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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자들 모두 듣보잡이고, 그 전의 가까웠던 투표소가 종교 건물이라는 이유만으로 먼 데로 바뀐 데다가, 비까지 오는 우중충한 날씨라 포기하려 했다, 총선을. 하지만 귓가에 맴도는 원더걸스의 '공명선거 함께 해요 밝은 내일 만들어요...' 노래가 귓가에 맴돌아 결국 마감 10분 전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왔다. 어떻게 싸워 얻어낸 참정권인데. (원더걸스 만세!)
     
    46%라는 최악의 투표율에 확인증이라는 것까지 만든 고육지책이 무색해지는 총선이었다. 국민학생도 아니고, 확인증이라니. 센스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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