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바야흐로 봄!
    잡담 2008. 4. 16. 23:4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젠 4월달만 넘어도 봄을 넘어 초여름 날에 가깝다. 집에만 뒤구르다 가끔 점퍼 걸치고 동네 한바퀴 마실 나가면 땀으로 흠뻑 젖어서 돌아온다. 날씨가 미친 건지, 내가 미친건지. 벌써부터 이러면 여름날엔 어떨런지 두려움이 앞선다. 그래도 따스한 기운에 알록달록한 색감, 라일락 향기가 좋긴 좋구나.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