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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 저하.
    잡담 2007. 1. 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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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휘트니스 센터를 꾸준히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면역력이 많이 저하가 됐는지, 아니면 단순히 주변에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쉽게 온몸이 떨리고 추위를 많이 타며 감기 초기 자각 증상을 느끼곤 한다. 이미 올 겨울에만 감기로 두번이나 죽을 고생을 했기에... 아주 기분 더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거의 그럴 일은 희박하다고 보지만, 오랜 싱글 생활에서 오는 정서적 공황 상태도 한 몫한 게 아닐까 우려도 되고. 그런 의미에서 (뭐? ....) 보양식으로 달걀 세 개를 삶아 먹었다. 삶은 달걀이니까.

    괜찮아. 아직은, 아직까지는 흉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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