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보다 무서운 무플.

그래도 나름대로 인터넷 시대 새로운 소통이라도 이끌어내보려 홍보(?) 배너까지 달았건만, 어찌된 게 이전보다 더 조용하기만 하다. 제길. 역시나 좋은 콘텐츠로 승부 보거나, 얼짱이거나, 디워나 군가산점 문제 같은 논란거리를 건드리지 않는 이상... 인기(혹은 악명 높은) 블로그가 되긴 힘들구나. 사실 인기란 단어가 내 인생에 있어 아웃 오브 안중이 된진 꽤 오래됐지만. 

 

그리고 솔직히 고백컨데, 난 무플보다 악플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