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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친듯이 버닝하는 군것질거리. 지금 이 나이에 이걸 먹는다는 게 사실 조금은 쪽팔리지만, 맛은 중독적이다. 가격도 하나에 200원. 새콤달콤하니 쫀득쫀득한 게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해준다. 다 큰 놈이 뭐하는 거냐? 는 소리를 들을까봐 내 방에 몰래 먹는다. 아씨. 쮸니쮸니.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