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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다. 슬슬 계절이 바뀌나 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걸 보면 인체의 신비란 참. 주위에 걸린 걸 보며 신종플루 아냐, 몸 약하다 놀렸더니만 바로 이렇게 응징(!)이라니... 착하게 살아야 한다. 고얀 심보 고쳐묵고. 나쁜 놈이 더 잘 산다지만, 나에겐 해당없음의 말인듯. 당분간 요양을.